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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준 방탄소년단(BTS) 선물 3가지와 혜택

작성일 : 2021-09-15 17:48 작성자 : 김선재 기자

BTS가 14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장을 받았다. 오는 11시 30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임명식은 진행됐으며, BTS에게 외교관 여관과 만년필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6월 특별사절을 임명한 후 이행된 행사다.
 
BTS는 특별사절로 19일부터 시작되는 76차 유엔총회에 문대통령과 함께한다. 방탄소년단이 참석하는 총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가 핵심의제로 20일에는 ‘SDG Moment’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영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임명식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BTS 멤버가 받은 3가지 선물이다. 임명장과 외교관 여권, 만년필이다.
 
이중 외교관 여권의 혜택이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는 이 여권의 혜택 때문이다. 외교관여권을 소지하면 사증면제협정에 따라 일부 국가에선 비자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입국 시 공항에서 불시 소지품 검사를 받지 않고, VIP 의전에 따라 별도로 출입국 가능하다. 원활한 공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방탄소년단은 특별사절 자격으로 이같은 혜택을 받게 된다.
 
외교관 여권은 대통령, 국무총리, 외교부장관, 특명전권대사,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공무로 국외여행을 하는 외교부 소속 공무원 등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경우처럼 특별사절 및 정부대표와 이들이 단장이 되는 대표단의 단원이 발급 받는 여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