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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파업 종료

작성일 : 2021-01-29 13:45 작성자 : 한동훈 기자

[열린사람들=한동훈 기자] 택배노조가 총파업을 29일 종료했다. 이는 2월 4일까지 6000명의 분류인력을 투입하기로 합의하면서 극적 타결이 난 것이다. 파업에 돌입한 인원들은 오는 30일 복귀한다.

앞서 노조는 사측과 21일 분류작업을 택배사 책임으로 하는 1차 사회적 합의를 타결했지만, 구체적인 투입시기, 방식 등을 놓고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29일 파업에 돌입했다.

택배노조는 29일 오전 10시 조합원 총회를 열어 투표를 진행했다. 노조는 찬성률 86%로 잠정 합의안에 가결했다.

이번 합의는 민간 택배사들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분류작업에 투입하기로 한 인력은 투입 완료 시기를 2월 1일로 정해놓고 국토부가 분류인력을 투입에 관한 현장 조사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