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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그들이 사는세상"

나병태회장

작성일 : 2016-05-19 00:01 작성자 : 김미리 (alfl6895@naver.com)

 

지난 4월 달 사단법인 동대문 의류봉제협회 나병태 회장의 인생이야기를 동대문의 고깃집에서 취재했다.

(사)동대문의류봉제협회는 전국 1,300여 회원 업체가 등록 된 국내 최대규모의 봉제협회로 2003년 창립
되어 중소 패션업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위 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나병태 회장(72)은 광주에서 태어나 되어 20대가 되어서는 50개국을 돌아다니며 해운쪽에서일하였다.

그 후 능력을 인정받아 IMF 직전 1997년 6월 파산위기에 처한 종로중앙새마을금고의 무보수바상근이사장
을 맡아 자산 520억을 달성 전국최우수새마을 금고표창과 전국최우수체험수기표창을 받았다. 무보수비상
근이사장이 억대연봉의 상근이사장으로 새마을금고법이 개정됨으로 인해 억울한 일들이 많았다는 말만
하였다. 그리고는 (사)동대문의류봉제협회를 임직원서명을받은 후 자진해서 새마을금고이사장을 사임했
다 한다.

나병태회장은 봉제를 배운적은 없지만 부실 새마을금고를 정상으로 올려놓았듯이 70,80대 전성기를 누렸
던한국 패션봉제를 다시 정상에 올려놓기 위해 많은 일들을 했다 한다.그중 대한민국 패션의 중심지 하면
동대문이 먼저 떠오르지만 팔리고 있는 옷의 70~80%가 중국옷이기 때문에 관광객이나 바이어로부터 외면
을 당했다. 동대문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순수 국내브랜드만 취급하는 쇼핑몰을 2010년 9월 굿모닝
 시티을 설립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30%를 탈북자와 다문화 가정 그리고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봉제 교육을 하는데 투자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나병태 회장은 서울 노원구에 북한 이탈주민
과 취약계층 인력을 활용하는 의류봉제공장을 만들었다.이 사업은 통일부가 설비자금을 지원하고
서울시가 임금을 일부 지원하면서 노원구청이 공장건물을 제공하하여  실제 운영주체는 동대문일대에서
소규모 봉제공장을 운영하는 민간업자가 사업장을운영하는 주식회사 형태로 설립했었다.

72살의 나이에도 나병태 회장은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동대문에 아직 한국적인것이 확실하게 없다며
 발전시킬 생각을 말하며 인터뷰는 끝났다. 청춘은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다 라는 생각을 독자들이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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