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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창고에서 돈이 쏟아진다! ‘전당포 사나이들’ 잇는 히스토리 채널 글로벌 히트작 한국 상륙!

히스토리, 창고 경매 소재로 한 글로벌 인기 리얼리티 ‘경매하는 녀석들’ 국내 최초 방영

작성일 : 2018-09-28 12:14 작성자 : 김인환 기자

 

[열린사람들=김인환 기자] 히스토리 채널이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글로벌 인기 리얼리티 ‘경매하는 녀석들’을 국내 최초 방영한다.

 

히스토리 채널은 창고 경매를 소재로 색다른 리얼리티 예능 ‘경매하는 녀석들(Storage Wars)’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오는 29() 10 30분에 방송.

 

‘경매하는 녀석들’은 금박스, 골동품 상상을 초월하는 물건들이 가득한 창고를 처분하는 과정을 다룬 이른바 ‘거래 예능’이다. 히스토리 채널은 ‘경매하는 녀석들’ 외에도 온갖 골동품들이 모두 거래되는 라스베이거스의 전당포를 배경으로 하는 ‘전당포 사나이들(Pawn Stars), 버려진 차를 헐값에 사들여 튜닝하는 ‘카운팅 : 끝장튜닝(Counting Cars)’와 함께 ‘거래 예능’의 인기를 주도하며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히스토리 채널의 대표작이다.

 

특히 ‘경매하는 녀석들’은 히스토리 채널의 한국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국내 방영이 결정됐다. 전당포 사나이들이 지난해 10 이후 한국에 공개된 이후 디지털 조회수 0.5억뷰를 기록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만큼 경매하는 녀석들의 반응도 기대가 모아진다.

 

미국에서는 쌓여가는 짐들을 이상 집에 보관하지 못한 사람들이 컨테이너 박스, 이른바 창고에 짐을 맡기는 일이 흔하다. ,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연체하면 창고 회사는 컨테이너 박스 창고를 공개 매매에 넘긴다. ‘경매하는 녀석들’ 출연자들은 바로 경매에 참가해 창고를 통째로 구매한 안에서 구매 가치가 있는 물건들을 골라 재판매한다. 버려진 창고 물건들을 구경하는 볼거리와 버려진 물건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없어 보이는 창고 속에서 피카소의 습작 그림, 고대 말안장 역사적, 사회적 가치를 가진 물품들이 깜짝 등장해 반전 재미를 제공한다. 구매 5분간만 창고를 확인한 경매인들이 다양한 지식을 활용해 창고의 주인과 물건의 가치를 추리해가면서 새롭게 알아가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

 

, ‘경매하는 녀석들’ 다정다감한 할아버지 경매인 베리 와이스, 본인을 '(king)'이라 부르는 프로 도박사 대럴과 착한 아들 브랜든, 티격태격 부부경매인 제러드와 브랜디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가진 출연진들은 이미 한국에서도 강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히스토리 채널의 인기작 ‘전당포 사나이들’의 아저씨를 잇는 또다른 인기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창고 경매’라는 색다른 소재의 글로벌 인기 리얼리티 ‘경매하는 녀석들’은 9 29() 10 30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 일요일 10 30분에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송된다. 히스토리 채널은 KT 올레TV 169, SK Btv 264, LG U+ TV 132, 스카이라이프 131번에서 시청할 있다. (케이블은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 에브리온 TV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히스토리는 전세계 160 개국에서 3 3000 시청가구를 확보 하고 있는 세계를 대표하는 팩츄얼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지난 10 국내에 론칭한 이후 힙합 인문 예능 ‘더 리더’를 시작으로 전통주를 소재로 인문 예능 ‘말술클럽’에 이어 자동차 예능 ‘저스피드’, 김종민의 11 무논리 토론 배틀쇼 ‘뇌피셜’, 국내 최초 실탄 예능 ‘방탄조끼단’까지 히스토리만의 색깔을 살린 국내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잇달아 공개하고 있다. 국내 제작 프로그램 외에도 리얼리티 프로그램 ‘전당포 사나이들(Pawn Stars), 드라마 ‘바이킹(Vikings), 다큐멘터리 X파일: 고대의 외계인들(Ancient Aliens) 히스토리만의 글로벌 대작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확고한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