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2018 국제도봉산페스티벌, ‘도봉산을 마주하다’

‘한영애 밴드’와 ‘긱스’ 개막공연 및 프린지 공연 다채롭게 진행

작성일 : 2018-09-06 12:33 작성자 : 한동훈 기자

 

[열린사람들=한동훈 기자] 도봉문화재단(이사장 이동진)이 오는 98, 2018 국제도봉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국제도봉산페스벌은 9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도봉산을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가까이 있어 익숙했던 도봉산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자하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도봉산 내에서 진행되던 행사를 평화문화진지과 다락원체육공원으로 스테이지를 확대하여 도봉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페스티벌을 열어갈 예정이다.

 

작년 페스티벌이 국내외 산악·등산인 중심의 체험 행사가 주였다면, 올해는 더 많은 대중이 함께 참여하여 도봉산을 다각도로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락장체육공원의 공터, ‘릴랙스 파크에서 펼쳐지는 마임과 버블쇼 공연 프로그램과 산과 친환경 주제의 영화상영 등이 그것이다.

올해 페스티벌 슬로건처럼 도봉산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릴랙스 파크 내에서는 허브 쉼터와 우드플로어, 흔들의자 쉼터 등을 설치하여 친환경적인 쉼터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지역 예술가들이 직접 준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에서 유아 및 가족들이 여유롭게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천축사 템플스테이에도 참여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 12일 코스에는 작은 음악회도 연계되어, 숲속 휴식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여실히 느껴볼 수 있다.

 

국제도봉산페스티벌을 더욱 활동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자연암벽대회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인공암벽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도봉산의 낮과 밤의 모습을 함께 즐기는 숲 해설야간산책’, ‘스탬프 투어도 즐길 수 있다. ‘야간산책의 경우, 한지로 만든 등을 들고 숲 해설사의 인솔 하에 도봉산의 자연의 소리와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개막공연으로 한영애 밴드긱스공연을 필두로 하여 행사장 곳곳에서 열리는 프린지공연이 마련되어있다. 폐막식은 잔잔한 재즈공연과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 전야제로, 97일 저녁 8시에는 도봉사에서 즐기는 산 속 예술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다.

 

도봉문화재단 김용현 상임이사는 국제도봉산페스티벌의 메인행사장을 다락원체육공원으로 변경하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장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산에 대한 문화예술적 접근과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문화재단과 국제도봉산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