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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3세의 송자호, 기득권 뒤로 한채 자신만의 꿈 이루다... 미술계의 젊은 콜렉터로 성장

작성일 : 2017-06-30 16:15 작성자 : 최용구 기자

 

이른바 재벌 타이틀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 중 기득권을 뒤로 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이가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람이 2016년부터 작가 및 큐레이터로 활 동중인 송자호 큐레이터다.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재벌가에서, 어린 학생이 자신의 꿈을 위해 일찌감치 예술을 시작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로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는 점에서 이목을 받았다.

 

미국유학 중에도 스스로 미술작품과 고문서 등을 거래하면서 용돈을 벌 정도로 자립심이 뛰어났다고 하며, 지금은 본인이 개발 중인 국내 미술작품 시세확인 자동화 프로그램에 힘을 쏟고 있다. 일반 경영에는 관심 두지 않았던 그는 친구들과 항상 국내와 미국의 미술시장을 파악하고 의논하면서 자신만의 작품 기획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갔다. 이 아이디어를 적용한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국내 작품 시세 평균과 낙찰가, 시작가를 한눈에 파악하여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학창시절 학교공부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으며, 오직 예술과 미술에만 몰두한 결과, ‘그림쟁이’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최근에는 미술계의 어린 천재 사업가로 마이 웨이 길을 걷고 있다. 물론, 재벌가 자제의 색다른 걸음이 늘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이는 건 아니다. 하지만, 치열한 경영싸움 대신 자신만의 꿈을 향해 사는 재벌 3세의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한편, 그는 현재 자신만의 노력으로 젋은 콜렉터로 인정받으며 미술계의 주목할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