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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 푸른거탑 말년병장 배우 최종훈 편 진행

작성일 : 2018-12-12 15:59

[열린사람들=이동규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오는 11월3일, 한국사회공헌협회 부석홀에서 푸른거탑 말년병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최종훈 편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배우 최종훈은 '공포의 쿵쿵따' 조연출로 방송국을 노크한 인물이다. 이후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의 매니저로 등장하여 '최코디'라는 별명으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군예능의 신호탄을 알린 '푸른거탑'에서 말년병장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이다. 최근에는 영화 '돌아온다'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감초조연으로 활약했다. 이외에도 지난 05월3일에는 경기도총학생연합회의 요청으로 비기너스(비상을 기다리는 너를 위한 스토리) 연사로 대학생들에게 깜짝 연사로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는 우리사회의 대장들을 청년들이 직접 만나 각자의 고민을 직접 해결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사회공헌캠페인을 진행 중인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 청년들의 요청으로 배우 최종훈이 4번째 대장으로 합류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장들과 다르게 개그맨에서 조연출로, 매니저에서 배우로 도전의 아이콘인 배우 최종훈이 대장으로 초청됐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오는 27일 월간 사회공헌보고회와 체육대회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