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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이 아닌 우리형” 샘 오취리에게 인종차별이란?

작성일 : 2018-05-12 17:51 작성자 : 김선재 수습기자

 

샘 오취리가 지난 1월 방송에서 흑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 당한 경험을 토로했다.

 

방송에 나온 그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흑형이라 부른다 흑이면 흑이고 형이면 형인데 왜 흑형이라고 부르냐"라며 흑형은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라 반문했다.

 

그가 처음 한국에 왔을 당시 피부색 때문에 대놓고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와 같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 한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는 흑형이라는 표현이 흑인들의 뛰어난 신체 능력에 감탄하는 긍정적인 표현이라 생각했는데 정작 당사자들이 듣기에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는 생각을 못했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인종차별에도 한국을 사랑하고 방송활동을 하는 그는 자신을 통해 흑인을 낯설게 여기는 한국인의 생각을 바꿀 것이라 했다.

 

한편, 재치 있는 입담과 엉뚱한 생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오취리는 한국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572스쿨을 세워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가나 아이들을 도와주는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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