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전문가 이혜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2편

작성일 : 2017-07-13 17:24 작성자 : 진로전문가 이혜진

2.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후 성장 할 것인가 외상후 장애로 고통받 을 것인가? (트라우마에 대하여) 

 

외상후 스트레스로 인한 장애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인 트라우마와 비슷한 개념이다.

일명 ‘PTSD’로 전쟁 후 또는 집단 수용서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에게서 나타난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과거의 기억이 없어져야 하지만

이전 기억이 현재에도 계속적으로 살아남아 생긴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을 말한다.

 

초기 연구는 베트남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여했던

군인들이 전쟁이 후 시간이 지났지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문제들을 발생시킴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나쁜 상황에 오랫동안 노출된 피해자들에게도

이것과 같은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나게 됨이 밝혀졌다.

 

‘PTSD’를 알기 위해서는 기억에 대한 원리를 조금 알아야

이해가 쉽기 때문에 기억의 원리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기억은 우리가 새로운 것을 학습하거나 이해할 때도 알고 있으면

일상생활에 유용한 부분이 있으니 알아두길 바란다.

(※기억에 대한 전문적인 용어에 대한 해설은 네이버지식백과,

인지신경과학과 신경심리학 /김명선, 강은주, 강연욱, 김현택 옮김/시그마프레스.

인지심리학 이정모, 강은주, 김민식, 감기택, 김정오, 박태진, 신현정, 이광오, 김영진, 도경수, 이영애, 박주.. 외 5명 |학지사

기준으로 참고하였음.)

 

원래 뇌는 우리가 경험한 것들을 ‘저장 => 유지 => 회상’ 이라는

단계를 거쳐 기억으로 생성하고 저장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기 위해서는 시냅스의 구조가 단단해지는

‘경화’ 라는 과정을 거쳐야만 가능하며

뇌에서는 이때 단백질의 분해와 재합성이 일어나게 되고

이런 과정을 통해 기억이 형성된다.

 

에킨슨과 쉬프린(Atkinson & Shiffrin,)은 기억 체계에 따르면

기억은 세 구조로 구성되어 있고 한다.

1)매우 짧은 동안만 정보를 저장하는 ‘감각 기억’

2)감각 기억의 정보 중 집중을 하게 된 정보를 처리하는 ‘단기 기억’

3)단기 기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면 그 정보가 ‘장기 기억’

으로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장기기억

‘외현 기억(explicit memory)’과 ‘암묵 기억(implicit memory)’으로

분류된다.

 

장기기억 중 ‘외현 기억(explicit memory)’

  • 교육이나 학습에 대한 개념
  • 사실에 대한 기억
  • 개인이 경험한 사건

에 대한 기억으로 본인이 의식할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는 기억이다.

 

반대로 ‘암묵 기억(implicit memory)’

내 기억에 없으며 스스로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본인이 그러한 행동을 수행하므로

내가 그런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예측 가능한 기억이다.

 

예를 들어

‘자전거 타기’와 같은 기술은 특별히 기억하려 애쓰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지만,

어떻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기가 어렵다.

( ※참고 그래서 외현기억은 ‘본인이 서술가능하다’ 하여 “서술적 기억”

암묵기억은 설명을 잘 할 수 없기 때문에 “비서술적 기억” 이라고도 한다.)

 

스스로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암묵 기억’의 종류에는 4가지가 있다.

  • 절차 기억
  • 점화
  • 고전적 조건화
  • 비연합 학습

각각 특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1)절차기억이란

연습의 결과로서 점진적으로 습득하는 기술 또는 행하는 방법을 아는 것으로,

우리가 배우는 대부분의 행동이나 신체적 기술을 유지하는 지식을 말한다.

예)자동차 운전하기, 피아노 치기, 신발끈 묶기 등이 이에 해당한다.

 

2)점화란

최근에 어떤 자극에 노출된 결과로 어떤 단어나 대상 등의

자극이 더 잘 생각나는 능력을 말한다.

 

3)고전적조건화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속담처럼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나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 상관관계가 없었던 사실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조건화된 자극으로 인해 인간이 무조건적 반응을 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전에는 벌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던 사람이 한 번 벌에 쏘여 고생한 후에는

날아다니는 벌만 보아도 아팠던 기억이 떠올라 벌을 피하거나 무서워하는 것이다.

나의 이야기를 하자면 여자라면 다 공감할 사건을 말해보겠다. 

예전에 자취를 한 적이 있었다. 가장 골칫거리는 바로 벌레 였는데

그중에 가장 무서운 것은 바퀴벌레이다.

공부를 마치고 집에 갔는데 왠 검정색 물건이 떨어져 있는 거 같아 아무생각 없이

가까이 가서 만지려고 했다가 바퀴벌레가 엄청 큰 날개짓을 하며 날아가

거의 기절할 뻔 한 적이 있다. 이런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사람은

이 얘기만 들어도 발끝이 이상한 느낌이 들것이다.

이후 검정물체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피하게 되고 혼자 공포에 떨었던 기억이 있다.

남들은 볼 때는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유난 떤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진짜 바퀴벌레가 날개짓을 하며 날아가는 것을 본 사람은 (내가 기억에 그건 큰박쥐로 남았다.)

내 심정을 이해할 것이다.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말이다.

한편으론 고전적 조건화에 대해 절대 잊지 못하게 해준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4) 비연합 학습이란

습관화(habituation)와 민감화(sensitization)의 2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습관화(habituation)는 우리가 환경에 익숙해지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건물 밖 차들의 경적, 시계 초침 소리 등에

반응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습관화로 인한 것이다.

기찻길 옆에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 시끄러워서

힘들 것 같지만 사실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는 현상이다.

지금 사는 곳은 주택가라 매우 조용하지만 몇 년 전에 살던 집은

백화점 바로 뒤쪽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였다.

사실 내려가면 편의점 음식점 헬스장 등 코앞에

여러 가지 편의시절이 있어서 매우 편리한 곳이었지만

주변에 유흥가도 많다보니 낮에는 모르지만

밤에 취객들도 정말 한 소음했다.

항상 글을 쓰고 연구와 생각을 반복하는 직업을 가진 나는

첫 날 이사와서 밤에 잠이 들면서 내가 이 집에서 과연 2년

계약기간을 채울 수 있을까?라는 의문까지 생겼다.

하지만 3개월 후 나는 매우 평범하게 그리고 아주 잘 지냈다.

내가 계약기간동안 잘 지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적응 습관화 덕분이었다.

 

반대로 민감화(sensitization)는 위협적인 자극에

크게 반응하게 되는 것으로, 전쟁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비행기가 지나가는 소리만 들려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그 예라고 볼 수 있다.

내 친구는 지금도 꽉 막힌 공간에 혼자 있지 못한다.

엘리베이터에서도 가끔 혼자 타야 되는 상황이 되면

그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힘들어도 계단을 이용한다.

나중에 물어보니 어렸을 때 엘리베이터에 장시간 혼자 갇힌 적이 있다고 했다.

이 영향으로만 확정짓기는 어렵지만 이후 밀폐된 공간에 혼자 있게 되면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었고 갑자기 공포감이 엄습해 오면 견디기 힘들다고 했다.

針小棒大침소봉대 (針 바늘 침小 작을 소棒 막대 봉大 클 대)

바늘만한 것을 몽둥이 만하다고 느끼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외상후 스트레스로 인한 장애 PTSD” 는

이러한 장기기억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어떤 일이든 시간이 지나거나 스스로 위로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고통이 감소된다.

하지만 ‘PTSD증상’은 시간이 지나도 그 고통이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긴장이 되며

경직되고 이런 이유없는 긴장감때문에 소화불량이나 두통. 등통증이나

어깨가 결리고 목이 뻗뻗해지는 육체적인 증상까지 나타나게 된다.

 

지금은 상황이 종결이 되었어도 365일 그 일이 머릿속에

떠나지 않아서 사실 1년 내내 그 일을 계속적으로 겪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유지가 되기도 한다. 그러니 쉽게 지치고

하루하루 숨이 막히는 것 같다는 느낌 때문에 우울증이나 정신병까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정말 누구나 큰 사고로 느낄만한 일들 예를 들어,

천재지변, 대형사고, 고문이나 성폭행 등 누구나 큰 사고라고

인정할 만한 큰 사고를 당했을 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큰 사고라고 받아들이는

기준이나 방식이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는 매우 심각한 사건이라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별 것도 아닌 사건을 경험하고 난 이후부터

불안증세나 과민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사건이 객관적으로 얼마나 끔찍했는지 보다는

당사자에게 어떤 의미로 각인됐는지 아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이렇게 신체적, 정신적 충격을 겪고 나타나는

이 증상을 흔히 “트라우마”라고 하고

외상 이후에 삶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태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한다.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동일한 외상(충격적인 사건)을 겪더라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한 사람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해주기 위해서이다.

이런 저런 어려운 상황과 환경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자신의 문제를 돌아보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라고 말할 수 있다.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지금의 상황들이 매우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어떤 의미를 부여하냐에 따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를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즉 가진 조건을 같아도 삶의 결과물들은 각자의 프레임에

따라 결정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다.

 

나를 찾아오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지금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물어보면 무엇이라고 말할까?

대부분 어렸을 때

-환경이 좋지 않아서,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서,

-부모님의 불화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해서,

-외모적으로 부족해서 등등 외적인 환경과 조건,

충격받았던 사건들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나도 이러한 일중 몇 가지를 겪어 봤고

그래서 이런 영향이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이런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보다 당연히 불리하다.

나도 그러한 차이 자체를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내 칼럼을 많이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내 취미는 드라마 몰아보기다.

 

하지만 여기서도 어김없이 직업병이 나오는 것을 보니

나는 진짜 어쩔 수 없는 워커홀릭인거 같다.

그리고 이 또한 내가 가져가야 할 몫이지만 스트레스를 풀고

긴장을 없애려고 보는 드라마에서 조차 계속 캐릭터별 분석 성격유형을

분석하게 되는 것을 보면 나도 참 내 일을 이제 사랑하고 있나보다.

아무튼 이 드라마에서는 김사부라는 의사가 주인공이고

강동주라는 젊은 의사가 나온다.

 

동주는 어릴 때 아버지 수술이 부자인 사람 수술 때문에 뒤로 밀러

억울하게 아버지가 죽게 된다. 그 병원에서 야구방망이로 난동을 부리다가

김사부에 의해 인생의 결정적 한마디를 듣게 된다.

“정신이 좀 드니?

그렇게 다 깨부시고 나니 속이 좀 후련해??

착각하지 마라 ! 분풀이 좀 했다고 복수가 되는 거 아니다.

야구 빠따 같은 거 백날 휘둘러봐야~

그 사람들은 니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할 껄~

진짜 복수같은 걸 하고 싶다면은...

그들보다 나은 인간이 되거라!!

분노말고 실력으로 되갚아줘~ 알았니??

니가 바뀌지 않으면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

이 말로 자극을 받은 강동주는 의사 된다.

하지만 의사라는 직업 앞에서 다시 한 번 회의감을 느낀

강동주는 돌담병원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때 다시 나눈 김사부와의 대화다.

[ 강동주 ]

선생님은 좋은 의사 입니까, 아니면 최고의 의사입니까?

[ 김사부 ]

지금 여기 누워있는 환자한테 물어보면 어떤 쪽

의사를 원한다고 할 것같냐?

[ 강동주 ]

최고의 의사요.

[ 김사부 ]

아니, 필요한 의사다. 지금 이 환자한테 절실히 필요한 것은

골절을 치료해 줄 OS야. 그래서 나는 내가 아는 모든 걸

총동원해서 이 환자한테 필요한 의사가 되려고 노력중이다.

답이 됐냐? 니가 시스템을 탓하고, 세상 탓하고..

그런 세상 만든 꼰대들을 탓하는 거 다 좋아. 좋은데,

그렇게 남 탓 해봐야 세상 바뀌는 거 아무것도 없어.

그래봤자 그 사람들 니 이름 석자도 기억하지 못할걸?

정말로 이기고 싶으면은, 필요한 사람이 되면 돼.

남탓 그만하고 니 실력으로.

니가 바뀌지 않으면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알겠냐?

 

이 장면은 나에게 참 감명깊게 다가왔던 대사였다.

약자에게 무심한 세상이 원망스럽다고 좌절과 분노로 인생을

허비하기 보다는 좀 더 발전적 생각을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나도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해봤고

나보다 더 좋은 조건을 가지고 태어나 모든 것을

쉽게 얻는 사람들을 시기도 해봤다.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나에게 아무런 발전도 가져다 주지 못했다.

 

그래서 다시 돌이켜 생각해 보았다.

어릴 때 환경이 좋지 않은 않았던 모든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했는가?

부모님의 불화와 어려운 경제 사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모두 불행하게 살고 있는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거나 놀림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

모든 사람이 우울하게 살아갈까?

키가 작은 사람, 얼굴이 못생긴 사람은 모두 결혼도 못하고

성공도 못했을까?

내가 나에게 던진 질문에 하나라도 YES 라고 답할 수 있었을까?

 

난 단 하나의 질문에도 YES라고 답할 수 없었다.

 

사실 이 세상에 그 누구도 이 질문들에 단 하나에도

단호하게 YES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을 없었을 것이다.

스스로든 주변에서든 이러한 이유로 좌절하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이런 식으로 질문을 던지면 아무도 대답하지 못한다.

왜 그럴까?

내가 던진 질문 하나하나에는 마치 ‘전혀 그렇지 않다’

라고 증명이라도 해주고 싶은 듯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힘들고 불우했던 상황과

끔찍했던 사건들 또한 절대로 바꿀 수 없는 신체적 불리함들을

이겨내고 보란듯이 성공한 사례 또한 매우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실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정말 밝고 긍정적이며 자신감과 확신에 찬

눈빛과 말투로 본인의 성공과 행복을

책이나 방송 등을 통해 쉬지 않고 알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정한 몇몇의 기적이 아니다.

 

이제는 웬만한 일로는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이나 자극으로

다가오지 못한다지만 정말 힘들고 어려운 조건을 이겨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알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요즘은 SNS나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의 사례들이 더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에 그 누구도 그런 사람을 한 명도 본 적이 없다고

핑계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같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아무것도 꽃피우지 못하고

고통속에서 살다 죽어가는 사람과 그 어려움을 극복해내어

성공하여 결국 같은 입장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감동을 전해주는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 가운데는 분명히 규칙과 비결이 있다.

 

이미 당신이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중에

많은 상처와 아픔, 충격들이 새겨져 있을 것이다.

과거로 돌아가서 그 일을 없애거나 그 기억을 지우지 않는 이상

나의 발목을 잡고 있는 과거의 힘들고 아팠던 경험들과

기억은 없앨 수 없다.

그러나 다른 의미에서 없앨 수 있다!

 

현재의 내 관점을 바꾸면 과거가 바뀌는 신기한 경험을 해 볼 수도 있다.

이것을 ‘외상 후 성장’ 이라 부른다.

 

자~ 이미 나에겐 부정적인 외상이 새겨져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외상후 “성장” 할 것인가?

외상후 “장애” 로 평생 고통받으며 살아갈 것인가?

나는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와서 ‘성공하고 싶다’ 말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성공보다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성공한 사람이 성장하지 못하면 그 성공은 일시적이기 때문이다.

 

한순간 언제든지 실패로 돌아가 버릴지 모르는 그러한

성공하는 것은 나를 결코 바라지 않는다.

얼마 전 TED강연 중에 ‘자신이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의 힘’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시카고의 한 고등학교는 졸업하려면 일정수의 과목을 통과해야 하는데

통과하지 못한 학점을 ‘아직’이라는 학점을 받는다고 한다.

낙제라는 말을 들은 사람은 스스로 형편없다고 느끼겠지만

낙제대신 ‘아직’이라는 학점을 받는 학생은

자신이 배우는 과정이라는 것을 이해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앞으로 나 있는 길을 보여준다.

낙제라는 것을 받는 아이는 공부를 더하기보다는

부정행위를 하겠다고 했으며 어려움에 도피하는 성향이 된다고 한다.

A를 받는 게 최고의 목표인 아이들은 끊임없이

인정받아야 하는 의존증이 생기며 성인이 되어도 나타난다고 한다.

하지만 사고를 바꾸어 무언가 새롭고 어려운 것을

배우기 위해 익숙하고 안락한 영역을 벗어나 탐구할 때

뇌 안의 신경세포가 더 강한 새로운 연관고리들을 만들면서

점점 더 똑똑해 질 수 있다고 한다.

이전과 다른 노력과 어려움겪고 있을 때가

똑똑해 지고 있는 때이다.

인생을 낭비하지 말자.

아직 나에게 세상은 ‘아직’으로 가득 차있을 뿐이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이것은 수 천년동안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라고 말할 수 있다.

성장하길 바란다면 조금 어려운 내용이더라도

나와 함께 이 글을 끝까지 함께 가보자.

-다음 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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