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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성황리에 폐막

작성일 : 2016-04-09 13:01 작성자 : 김미리 (alfl6895@naver.com)

지난 4월 9일 난지한강공원에서 미세먼지 나쁨의 경보주의 날씨가 떴지만 힙합플레이야와 벅스의 합작 “ 힙합플레이야페스티벌”(힙플페)가 성황리에 폐막됬다.

웹진, 레이블, 패션 스토어등 힙합을 중심으로 지난 16년 동안 자리를 지켜 온 힙합플이야는 처음 홍대클럽의 소규모 공연을 시작으로 이태원 블루스퀘어를 거쳐 올해 처음으로 페스티벌 형식으로 개회했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레이블인 메킷레인(Mkit Rain)의 무대로 막을 열었으며,져스트 뮤직(Just Music), 일리네어레코즈(Illionaire Records)등이 참여했다.

뮤지션들의 생수병 물뿌리기와 관객석과 셀카같이 관객들의 호응 소리가 커졌었다.

공연의 피날레는 첫 힙합상을 플레이야에서 탄 에픽하이가 “힙합플레이가 불러준다면 언제든 온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공연 했다. 공연이 끝난뒤 앙코르무대에서 ‘Don’t Hate Me’를 관객석으로 들어와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에픽하이의 피날레 뒤 난지 한강공원상공에 불꽃놀이가 지어졌으며, 관계자의 쓰레기를 치우며, 셔틀버스를 이용해라는 안내방송과 함께 폐막을 했다.

이 밖에도 페스티벌에는 피크닉존, 푸드존, 플리마켓존, 포토전시회, 사인회와 같은 다양한 컨텐츠들이 진행되었다. 또한, 피크닉존의 한편에서는 사진작가 부바그래피(Boobagraphy)와 협업한 힙합플레이야 포토 전시회가 꾸려졌는데, 전시회에는 역대 힙플쇼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의 사진 전시와 함께 지난 힙플쇼10여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이 1시간 40분짜리슬라이드 영상으로 펼쳤다.

페스티벌 컨텐츠의 백미 중 하나인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 역시 페스티벌의 인상적인 순간이었다. 그래피티 작가 알타임죠(Artime Joe)와 제이플로우(Jay Flow)가 퍼포밍한라이브 페인트 퍼포먼스는 페스티벌 시작과 함께 높이 2.4미터 너비 10미터의 벽에 진행되었으며, 퍼포먼스는 오전 11시에 시작되어 오후 5시까지나 계속되었다. 힙합과 자유에 대한 주제로 이들이 완성한 작품은 관객들의 포토존 명소로서도 인기를 끌었다.

다른 페스티벌과 달리 1시부터 10시까지 타이트하게 진행되엇고, 추운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관객들에 감사하다는 폐막 소막과 함께 내년 페스티벌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